'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만취 상태로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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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54)의 음주운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 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과천 소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지난 달 19일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목격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박씨는 음주운전 적발은 이 번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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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상민(54)의 음주운전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박 씨를 지난달 2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과천 소재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지난 달 19일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목격자의 신고로 적발됐다. 당시 박씨는 오전 8시께 만취한 상태로 귀가하던 중, 주거지 근처의 한 골목길에 차를 세우고 잠이 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치로 알려졌다.
박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모두 인정했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피해는 없다. 경찰은 박씨를 지난달 27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으로 불구속 송치했다.
박씨는 음주운전 적발은 이 번이 세 번째다. 1997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대에서 음주운전 중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11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술을 마시고 300m가량 운전했다가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박씨는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등을 받았다. 최근에는 연극 '슈만(Schumann)'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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