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와 재혼’ 류시원, 2세 초음파 사진 공개…‘돌싱포맨’서 비결 공개 [DA★]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6. 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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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린다"며 쿵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또 재혼을 반대한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집중케 한다.
류시원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6월 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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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류시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린다"며 쿵쿵이(태명)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우리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라고 설렘을 나타냈다.
그는 이날 방송되는 SBS 예능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내와 재혼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방송 최초로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고.
류시원은 프러포즈 현장 영상도 공개, 탁재훈은 "부러워서 방송 못 하겠다"고 역대급 부러움을 나타내 웃음을 선사한다. 또 재혼을 반대한 장모님의 마음을 돌린 진심 어린 비결을 공개해 ‘돌싱포맨’ 멤버들을 집중케 한다.
류시원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6월 4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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