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호국보훈의 달 대전현충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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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가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4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조화와 태극기 정비,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4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결연 묘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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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전원자력연료가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 40여 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며 조화와 태극기 정비, 묘역 주변 잡초 제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14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결연 묘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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