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제로베이스원, 한터 5월 월간차트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IVE)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24년 5월 한터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브와 제로베이스원이 한터 5월 월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월간 음반차트 1위는 제로베이스원의 차지였다.
아이브에 이은 5월 월간 인증차트 2위에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 3위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가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IVE)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2024년 5월 한터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지난 1일 오전 10시에 5월 월간 차트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이브와 제로베이스원이 한터 5월 월간 월드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브는 인증과 음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9016.07점의 월드 지수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5월 2주부터 4주까지 3주 연속 주간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아이브에 이어 세븐틴이 월드 지수 1만7171.89점으로 2위, 에스파가 월드 지수 1만5276.75점으로 3위를 꿰찼다.
월간 음반차트 1위는 제로베이스원의 차지였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는 5월 월간 음반 지수 139만1571.20점, 판매량 137만1458장을 기록했다.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은 판매 첫날부터 밀리언 셀러를 돌파하는 음반 파워를 보여준 바 있다.
제로베이스원에 이어 정규 1집 'Armageddon'으로 음반 지수 122만9060.90점 (판매량 105만6937장)을 기록한 에스파가 2위를, 더블 싱글 'How Sweet'로 음반 지수 93만475.56점 (판매량 88만7714장)을 달성한 뉴진스가 3위를 기록했다.
월간 인증차트에서는 아이브가 EP 2집 'IVE SWITCH'로 1위의 주인공이 됐다. 5월 한 달간 아이브의 정품 음반을 가장 많이 인증한 지역은 싱가포르다.
인증차트는 팬덤의 정품 음반 인증으로 집계되기에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브 EP 2집 'IVE SWITCH'는 5월 2주부터 4주까지 3주 연속 주간 인증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브에 이은 5월 월간 인증차트 2위에는 트리플에스의 정규 1집 'ASSEMBLE24', 3위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가 자리했다.
한터차트 5월 월간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다.
월드차트는 음반, 음원, 인증, SNS, 미디어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 발표되며, 음반차트 순위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을 바탕으로 한 음반 지수를 기준으로 발표된다. 인증차트는 해외 팬들의 정품 음반 인증량을 기준으로 한다.
각 앨범 차트 성적 및 판매량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후즈팬(Whosfan)' 앱과 한터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더랜드' 박보검, “정인 역 수지, 대본 이상 매력내는 배우”(인터뷰③)
- '원더랜드' 박보검, “실제 구현돼도 꾹 참을 듯, 인간을 기술로 채우긴 어려워”(인터뷰②)
- 드래곤포니, 단독 공연 '500' 개최…데뷔 '파이널 미션'
- CSR(첫사랑), '뢰흐블루 : 프롤로그' 콘셉트 포토 공개
- 글로벌 '서머 퀸'의 귀환…권은비, 'SABOTAGE' 컴백 선언
- '전기 먹는 하마?' 데이터 센터… 북유럽 국가로
- 中 8.6세대 OLED 투자 공세…압박 받는 LGD
- 기세 꺾인 알리·테무...앱 신규 설치 7개월 만에 최소
- 자동차 내수 역성장, 6월 올해 최대 '할인'
- [바이오USA 2024]K바이오 스타트업, 해외 무대 도전…J&J 등 글로벌 공룡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