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훈청, 6월 신세계백화점서 '보훈 굿즈 팝업'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번 달 동안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보훈 굿즈 팝업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보훈 굿즈 디자인 프로젝트는 2022년 대전신일여고와 대전예술고 학생들이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여러 굿즈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대전보훈청과 함께했던 대전신일여고와 대전예고를 비롯, 한밭대, 대전대, 한남대 등 3개 대학교가 추가로 뜻을 함께했으며 4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가해 총 98종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이번 달 동안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보훈 굿즈 팝업 전시관’을 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보훈 굿즈 디자인 프로젝트는 2022년 대전신일여고와 대전예술고 학생들이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여러 굿즈를 선보였다.
대전 지역 대학생과 고등학생의 참여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에 ‘보훈’이 가지고 있던 딱딱하고 지루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더 쉽고 즐겁게 보훈을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대전보훈청과 함께했던 대전신일여고와 대전예고를 비롯, 한밭대, 대전대, 한남대 등 3개 대학교가 추가로 뜻을 함께했으며 40여명의 학생들이 프로젝트에 참가해 총 98종의 작품을 선보였다.
올해는 보훈을 이루는 독립, 호국, 민주 세 기둥을 비롯해 대전 관내 현충 시설까지 폭넓게 다뤘으며 ‘보훈’ 의미를 학생들 시선에서 새롭게 재해석한 굿즈를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전시가 진행된다.
또 대전대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퍼포먼스 영상으로도 보훈을 표현한 영상이 상영된다.
강만희 청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재탄생한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고 이번 디자인에도 참여해 준 여러 대학과 고등학교 관계자,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굿즈는 보훈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일상 속 살아 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