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수상작 발표

윤관식 2024. 6. 4.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내년에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상징표(엠블럼) 부문 최우수는 김천의 초성을 활용해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상징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특산물인 포도와 자두를 접목하여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 5월 중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상징표 최우수 작품 [김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김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내년에 열리는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대회상징표(엠블럼) 부문 최우수는 김천의 초성을 활용해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상징화한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 부문 최우수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특산물인 포도와 자두를 접목하여 표현한 작품이 뽑혔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는 스포츠중심도시이자 사통팔달 교통중심 김천을 역동적으로 뻗어가는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에 돌아갔다.

슬로건(구호) 부문 최우수는 '힘찬 도시 김천에서 함께 뛰는 경북도민'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들은 2주간의 모방 등 결격사유에 대한 이의 신청 접수 후 최종적으로 수상이 확정된다.

시는 수상작을 바탕으로 10월까지 최종 대회 상징물을 개발할 예정이다.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 5월 중 김천시종합운동장 등 각 경기장에서 열린다.

마스코트 최우수 작품 [김천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psi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