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온 것 같은데"…레이디 가가 임신설 제기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6. 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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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38)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3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5월 31일 여동생 나탈리 게르마노타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레이디 가가는 배가 나온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데일리메일, US선 등 외신들은 그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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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레이디 가가(38)와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46) (사진=데일리메일 보도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38)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3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지난 5월 31일 여동생 나탈리 게르마노타의 결혼식 리허설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레이디 가가는 배가 나온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데일리메일, US선 등 외신들은 그의 임신설을 제기했다.

[서울=뉴시스] 자동차 부품을 착용한 레이디 가가.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그는 최근 HBO 콘서트 영화 시사회로 공개석상에 섰을 땐 복부를 가리기 위해 자동차 부품을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가는 이날 행사에서 남자친구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었다.

지난 4월에는 가가와 폴란스키의 약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폴란스키는 하버드를 졸업해 페이스북 창립 멤버인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로 유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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