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그룹 창립 27주년 맞아 CI 리뉴얼…"새로운 디지털전환 시장 열 것"

김승준 기자 2024. 6. 4.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맥스그룹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단장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새로운 DT(디지털전환) 세상'을 연다는 비전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박대연 회장은 "AI를 필두로 하는 신기술 등장과 기술 경쟁 빅뱅에도 불구하고 티맥스그룹은 지난 27년간 국산 IT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중심이 돼 완전히 새로운 DT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맥스그룹 제공) 2024.06.04 /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티맥스그룹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새단장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하고 '새로운 DT(디지털전환) 세상'을 연다는 비전을 선언했다고 4일 밝혔다.

티맥스그룹은 3일 경기도 성남시 티맥스타워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온오프라인으로 15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김재환 부사장은 새로운 CI를 공개하며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티맥스그룹의 새로운 미래와 신기술에는 우리만의 유연함과 대담함이 동반될 것"이라며 "CI의 부드러운 곡선은 신기술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티맥스그룹의 태도를 나타낸다. 기울어져 있던 기존 CI를 바로 세운 것은 정직하고 신뢰 있는 기술력 보증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박대연 회장은 "AI를 필두로 하는 신기술 등장과 기술 경쟁 빅뱅에도 불구하고 티맥스그룹은 지난 27년간 국산 IT 원천 기술을 가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중심이 돼 완전히 새로운 DT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대연 티맥스 그룹 회장 겸 최고기술책임자가 27주년 창립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티맥스그룹 제공) 2024.06.04 /뉴스1

seungjun24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