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환경 변화 대응 기술통합워크숍 개최

부산=노수윤 기자 2024. 6.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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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이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설비부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설비신뢰도 제고방안 및 신기술 소개 △예방점검체계 혁신 △ 지능형 발전소 운영체계로 전환 로드맵 △정비자재 효율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경영효율화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 AI 연계 발전운영기술 개발 고도화, 안전 우선 정비업무 혁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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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안전관리·자재품질 등 리스크 관리방안 공유
한국남부발전 기계분야 설비부서장이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워크숍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설비부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경영진을 비롯 사업소·출자회사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해 설비운영과 연관된 △안전관리 △자재품질 △정보보안 등에 대한 리스크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설비신뢰도 제고방안 및 신기술 소개 △예방점검체계 혁신 △ 지능형 발전소 운영체계로 전환 로드맵 △정비자재 효율화 방안 등을 토론했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서는 경영효율화가 필수"라며 "이를 위해 AI 연계 발전운영기술 개발 고도화, 안전 우선 정비업무 혁신"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최근 개발한 AI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발전운전기술 표준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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