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사냥 RPG '블러드 위치', 사전예약 50만 돌파... 6월 서비스 개시

사진=리얼리티 큐브드 게임

(MHN스포츠 이솔 기자) 6월 중 서비스 개시를 알렸던 '블러드 위치'가 사전예약 50만명을 돌파했다.

'리얼리티 큐브드 게임'(Reality Cubed Game)은 모바일 무한 사냥 MMORPG 블러드 위치(Blood Witch)가 50만명의 사전예약자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5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 블러드 위치는 3주일도 안 되어 50만이 넘는 유저가 사전 예약을 개시했다. 

블러드 위치는 몬스터 무한 사냥, 각 서버 간의 PvP를 필두로 하는 MMORPG다. 'Blood Witch Never Die!'를 슬로건을 필두로 '죽지 않는' 블러드 위치를 중심으로 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을 그리고 있듯이, 백골 마녀를 포함한 총 5종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군을 취향대로 선택 및 전환이 가능하며,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서로 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더불어, 직업을 상위 단계로 전직할 때, '장비 누적'이라는 신규 시스템을 활용하면 신속하고 간편하게 전투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높은 드랍 확률로 희귀 아이템을 빠르게 파밍할 수 있어 단숨에 초고속 성장을 지원한다.

이밖에 과금이 필요 없는 자유 경매 시스템도 선보인다. 해당 경매 시스템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각종 캐릭터 직업별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는 만큼 무과금 유저에게도 부담 없는 게임성을 전달한다.

블러드 위치는 현재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전예약 인증 및 SNS 공유 인증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갤럭시 버즈2 프로, 순금 복주머니, 플레이스테이션 5, 갤러시 S24 울트라, 오딧세이 네오 G9 게이밍 모니터 등 푸짐한 현물 경품을 제공한다.

블러드 위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블러드 위치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