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편리하게"…수원시의회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토론회

유재규 기자 2024. 6. 4.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토론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하는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상인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 주차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에서 제안하는 공유주차 시스템은 낮시간에 비는 주차 자리나 유휴부지 등을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이 사용한다는 취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론회.(수원특례시의회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소상공인 도움 주차장 시범 운영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토론회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의회가 주도하는 정책 제안의 일환으로 '상인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공유 주차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시의회에서 제안하는 공유주차 시스템은 낮시간에 비는 주차 자리나 유휴부지 등을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이 사용한다는 취지다.

이밖에도 '골목상권 주변 주차 실태' '타지역 사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주차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제기됐으며 골목상권 주변 공유주차 시스템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시의회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범 운영을 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수원특례시에 전달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