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엔플라잉 이승협, 홍석천 만난다…‘보석함’ 출연 확정

황혜진 2024. 6. 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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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이 방송인 홍석천을 만난다.

이승협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이승협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드라마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승협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의 인기도 높아졌다.

한편 이승협은 엔플라잉으로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HIDE-OUT'(하이드-아웃)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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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엔플라잉 멤버 이승협이 방송인 홍석천을 만난다.

이승협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이승협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보석함'은 홍석천이 진행하는 웹 예능이다. 최근 배우 변우석, 그룹 라이즈, 배우 이수혁 등 대세 스타들이 연이어 게스트로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게스트로 낙점된 이승협은 5월 28일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백인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2049 남녀 시청률 7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 달성, 10회 기준 누적 조회수 5억 7,000만 뷰,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4% 돌파 등 쾌거를 이뤘다.

드라마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이승협이 속한 밴드 엔플라잉의 인기도 높아졌다. 엔플라잉은 팀으로서 '선재 업고 튀어' OST 'Star'를 가창하는가 하면 멤버 유회승이 솔로로서 '그랬나 봐' OST에 참여하며 음원 차트에서 선전했다. 엔플라잉 기존 발매곡들도 한층 열띤 사랑을 누리고 있다.

한편 이승협은 엔플라잉으로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HIDE-OUT'(하이드-아웃)을 개최한다. 당초 8, 9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콘서트는 초고속 매진에 따라 7일 공연이 추가됐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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