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술‧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방사청·경상남도 소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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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은 경상남도와 4~5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혁신기술·장비의 무기체계 적용 확대를 위한 '2024-2차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소개회를 통해 무기체계 적용을 위한 혁신기술·장비의 발굴과 방위사업청-중소기업-체계업체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의 기반이 되는 혁신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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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별 28개 기술 소개
4~5일 양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방사청에 따르면 이번 소개회에선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등 전 무기체계에 적용 가능한 10개의 공통기술과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별 28개 기술이 소개됐다. 이를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방산 체계업체(대기업) 및 방사청 사업팀 간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조현기 방사청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소개회를 통해 무기체계 적용을 위한 혁신기술·장비의 발굴과 방위사업청-중소기업-체계업체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방산 4대 강국 목표 달성의 기반이 되는 혁신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방사청과 지속적인 협력으로 지역 방산 중소기업들의 성장과 대·중소 기업간의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면서 "경상남도가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더욱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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