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장미골’ 손태진 “음악카세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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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웰컴 투 장미골' 첫 방송에서 손태진이 '음악카세' 로망을 밝힌다.
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장미골'에서 가수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민박집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중, '음악카세' '포토존 사진 촬영 서비스' '텃밭 채소 무한리필' 등 야심찬 계획을 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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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MBN ‘웰컴 투 장미골’에서 가수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민박집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중, ‘음악카세’ ‘포토존 사진 촬영 서비스’ ‘텃밭 채소 무한리필’ 등 야심찬 계획을 풀어놓는다.
신성은 “마당에 작게 텃밭을 꾸몄으면 좋겠어. 바비큐 하면서 바로 신선한 채소를 계속 드실 수 있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태진은 “나는 ‘오마카세’가 아닌 ‘음악카세’를 해보고 싶어. 손님들이 도착하기 전에 준비하고 있다가 오시면 ‘한 곡 해드릴까요?’라고 하는 거야”라고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에녹은 “아, 웰컴 음악처럼?”이라고 받았고 손태진은 “음악으로 맞이하고, 음악으로 보내드리는 거지”라고 화답했다.
손태진은 “결혼사진 찍을 수 있는 장소 몇 군데를 찾아도 좋을 것 같다”며 “일단 우리 민박집 앞에 포토존을 하나 만들면 좋겠어”라고 계속 의견을 더하며 ‘웰컴 투 장미골’의 아이디어 뱅크다운 면모를 뽐냈다.
손태진 신성 민수현 에녹은 사연자들을 위해 섬세한 손길로 세 끼를 차리는 것은 물론 지역에 숨은 핫플레이스를 직접 찾아 공개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민박집 운영기를 전한다.
MBN ‘웰컴 투 장미골’은 4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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