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이클립스, 케이콘서 못 본다 “출연 사실 무근”

김나연 기자 2024. 6. 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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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선재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 양혁(왼쪽부터),문시온, 변우석,이승협. 사진 tvN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밴드 이클립스 멤버들이 ‘케이콘(KCON)’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케이콘(KCON)’을 주관하는 CJ ENM 측은 “이클립스가 ‘케이콘’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클립스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LA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24 LA’ 무대에 오르는 것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클립스는 ‘선재 업고 튀어’에 나오는 밴드로 극 중 류선재로 분한 배우 변우석이 보컬로 활약했다. 변우석이 가창한 OST인 이클립스 ‘소나기’는 국내 최대 음원 차트인 멜론 차트 톱100 상위권에 랭크되며 종영 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클립스가 현실에서 뭉쳐 무대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팬들은 물론 배우들도 간절히 소망 중이다. 이승협은 종영 인터뷰에서 “저희가 합주 연습 할 때부터 ‘우리가 잘돼서 이걸로 공연하면 재밌겠다’ 했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원하시니까 저도 너무 하고 싶지만 즐기고 싶지만 모든 게 다 맞아떨어져야 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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