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농협, 예수금 4조원 달성탑 수상

이문수 기자 2024. 6.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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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을 넘어섰다.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은 4일 영등포농협 본점을 찾아 백호 조합장에게 이를 기념하는 '4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영등포농협은 3월26일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백호 조합장은 "앞으로 건전경영을 이어가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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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서울 영등포농협 조합장(왼쪽)이 4일 본점에서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으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 달성탑’을 받고 있다.

영등포농협(조합장 백호)이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을 넘어섰다. 

김상수 서울농협본부장은 4일 영등포농협 본점을 찾아 백호 조합장에게 이를 기념하는 ‘4조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영등포농협은 3월26일 상호금융예수금 4조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9월 3조7000억원을 넘어선 후 6개월만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김상수 본부장은 “대내외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영등포농협이 전국 농축협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백호 조합장은 “앞으로 건전경영을 이어가 조합원에게 이익을 환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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