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만든 1호 부부 이필모♥서수연 훌쩍 자란 두 자녀와 공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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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6월 2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호네 토요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는 둘째 아들 도호 군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 이필모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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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가족 나들이를 즐겼다.
6월 2일 서수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호네 토요일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는 둘째 아들 도호 군과 함께한 모습이 공개됐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수연은 첫째 아들 담호 군, 둘째 아들 도호 군과 손을 잡고 공원을 걷고 있다.
부부는 두 아들과 함께 화목한 모습을 공개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호호네는 생동감이 넘치네요!", "하늘이 너무 맑네요. 보기 좋은 가족입니다", "행복한 호호가족", "담호와 도호가 이렇게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 이필모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후 이필모 부자는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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