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측 "공포심 유발 메시지로 심적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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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일리원'이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메시지로 고통 받고 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4일 아일리원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아일리원은 한국인 2명·일본인 2명·대만인 2명으로 이루어진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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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걸그룹 '아일리원'이 일부 누리꾼들의 악의적인 메시지로 고통 받고 있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은 4일 아일리원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개인 SNS 및 소통 앱을 통하여 당사 아티스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메시지 등을 보내는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가 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발언을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하여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일리원은 한국인 2명·일본인 2명·대만인 2명으로 이루어진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2022년 4월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으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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