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청년대상 공공임대주택 건립 추진

2024. 6. 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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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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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44세대 신축, 청년층 유입 기대
청송군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 설계용역 최종 보고회 모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층의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 청년층의 주거환경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 204-1번지에 총공사비 81.8억, 사업규모는 원룸44세대(연면적 1,782.07㎡, 다가구주택 1동, 다세대주택 2동)을 건축할 예정이고 6월 중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청송) 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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