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입주기업 DX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 디지털전환(DX) 활성화 및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민·관·공 합동 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조·물류 분야 입주기업과 지역기업 등 40명이 참여했고 △물류산업에 적용된 클라우드 도입 사례 △제조 데이터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 △DX 관련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4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입주기업 디지털전환(DX) 활성화 및 디지털 혁신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하고 민·관·공 합동 디지털전환(DX) 세미나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지역기업 발전 및 DX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행사 운영 △입주기업의 DX 수요 발굴 등을 협력한다.
부산진해경자청이 지난해 BJFEZ 신규 사업을 위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참여한 입주기업 79.1%가 'DX에 관심없거나 잘 알지 못함'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DX 인식 확산에 나섰다.
이날 세미나에는 제조·물류 분야 입주기업과 지역기업 등 40명이 참여했고 △물류산업에 적용된 클라우드 도입 사례 △제조 데이터 활용 전략과 실제 사례 △DX 관련 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는 DX 현장 적용 사례를 위주로 구성했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지역에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앨범 75억어치 보내놓고…"100억 기부했으니 봐달라" 논란 - 머니투데이
-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벌써 세번째, 면허취소 수준" - 머니투데이
- "뭐했냐" 외도 의심 남편…"그 XX랑 자고 왔다" 발끈한 아내 - 머니투데이
- 48세 안선영 "건물주 되고 번아웃+조기 폐경…날 너무 혹사해" - 머니투데이
- "내가 내 걸 디스"…논란의 홍콩반점, 백종원도 '충격의 혹평'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없애라" 머스크 속내는…'나만 살고 다 죽자'? - 머니투데이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 머니투데이
- "4만전자 너무 했지, 지금이 줍줍 기회"…삼성전자 8% 불기둥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녹취로 협박" 김준수한테 8억 뜯은 여성BJ…마약 사는데 썼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