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반산단 안전실무협의회…"근로자가 안전한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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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안전실무협의회 위원과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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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4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일반산업단지 안전실무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안전실무협의회 위원과 일반산단 입주기업체협의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근로자가 일하기 좋고 안전한 산업단지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올해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개선점과 협력 방안을 검토해 한층 더 내실 있고 짜임새 있게 산단 안전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일반산단의 체계적인 유기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2월 '안전관리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이 계획에 포함된 산단 안전 대응체계 구축 사업을 위해 시와 구·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도시공사 등으로 구성된 일반산단 안전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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