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울트라 코리아 기간 '리얼 플레이즈 위드 돈 훌리오' 열어

프리미엄 데킬라와 함께 즐기는 한여름 라이브 음악
파티·축하 위한 드링크, 뮤직 페스티벌 현장서 제공

디아지오 리얼 플레이즈 위드 돈 훌리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음악과 페스티벌 성수기인 여름이 다가왔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선 올해 10주년을 맞은 '울트라 코리아 2024(Ultra Korea 2024, UMF Korea 2024)'가 열린다.

특히 페스티벌을 앞두고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과 클럽 음악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울트라 코리아 2024가 열리는 기간에 맞춰 파라다이스시티의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럭셔리 데킬라 브랜드 '돈 훌리오 (Don Julio)'가 함께하는 '리얼 플레이어즈 with Don Julio(위드 돈 훌리오)' 공연을 선보인다.

'돈 훌리오 피에스타' 캠페인의 일종인 이번 공연은 페스티벌로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라이브 음악 장인들의 연주를 들으며, 파티와 페스티벌에 잘 어울리는 드링크인 돈 훌리오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겟올라잇 '리얼 플레이어즈'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돈 훌리오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돈 훌리오가 이번 공연에서 소개할 돈 훌리오 칵테일은 총 4종으로 구성했다.

돈 훌리오 블랑코를 활용한 '돈 훌리오 마가리타(Don Julio Margarita)' '돈 훌리오 팔로마(Don Julio Paloma)' 등이다.

칵테일 4종은 공연이 진행되는 7~8일 이틀간 판매한다.

돈 훌리오는 돈 훌리오 피에스타라는 이름의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하며 트렌디한 지역의 클럽 및 바와 협업해 고급스럽고 새로운 파티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청담동에 위치한 바 '겟올라잇'의 밴드인 리얼 플레이어즈와 지속해서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특별한 파트너십을 이어가는 중이다.

색소폰과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리얼 플레이어즈는 이번 공연에서도 팝, EDM,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세트리스트를 가지고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7~8일 이틀간 23시부터 파라다이스시티 내 라이브 뮤직 라운지 바 '루빅'에서 진행한다.

루빅은 울트라 코리아 2024 개최 기간 리얼 플레이어즈 외에도 한석규 트리오, 리코타 재즈 패밀리, 문미향 퀄텟 등 여러 팀의 게스트 퍼포먼스를 마련했다.

울트라 코리아 2024는 7일부터 9일까지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돈 훌리오는 데킬라의 본고장 멕시코를 대표하는 데킬라 브랜드다.

부드럽고 성숙한 풍미를 가져 데킬라 입문자는 물론 데킬라 애호가 모두에게 찬사를 받는다.

창시자 돈 훌리오가 소유한 아가베 농장에서 엄선한 최고급 블루 아가베만을 이용해 만들어 순수하고 달콤한 아가베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돈 훌리오 제품들은 깔끔한 니트부터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한 칵테일까지 원하는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 일반 소비자부터 바텐더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돈 훌리오 1942는 최근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의 공식 주류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돈 훌리오는 국내 데킬라 시장에서 대표적인 럭셔리 데킬라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공연, 파트너십 외에도 다양한 협업 및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