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중학생 30명, 1박2일 수도권 대학 탐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4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은 드림 클래스 사업을 진행했다.
보은중학교, 보은여자중학교 중학생 30명은 이날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에서 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한다.
멘토와의 꿈 디자인, 진로 상담, 박물관 도슨트 관람 등 대학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의 공부법과 대학 생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4일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보은 드림 클래스 사업을 진행했다.
보은중학교, 보은여자중학교 중학생 30명은 이날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이화여대에서 대학교 재학생 멘토와 함께 캠퍼스 투어를 한다.
멘토와의 꿈 디자인, 진로 상담, 박물관 도슨트 관람 등 대학 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 학생들은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의 공부법과 대학 생활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 사업은 수도권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고 자신에게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