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국책연구기관과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추진 전략' 논의

김수현 2024. 6. 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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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사회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노동·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25개 연구기관이 참석해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과 사회 분야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부는 올해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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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제29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사회정책협의회에 참석한다고 교육부가 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교육·노동·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25개 연구기관이 참석해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과 사회 분야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교육부는 올해 사회정책 핵심 추진 전략을 소개한다. 통계청도 참석해 관계부처 협업을 통한 '소득이동 통계 구축과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

이 부총리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두뇌 집단(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국책 연구기관이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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