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이어 이번에는 '장군의 아들' 박상민...음주 운전 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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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세 번째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같은날 경기 과천경찰서는 박상민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같은 달 벌어진 박상민의 '세 번째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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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세 번째 음주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4일 소속사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는 "박상민이 지난달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친 뒤 날이 밝을 때까지 5시간가량 차에서 잠을 청했다"며 "이후 다음날 오전 8시경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박상민의 혐의에 관해 고개를 숙였다.
같은날 경기 과천경찰서는 박상민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상민의 음주 운전 혐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욱 질타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1997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접촉 사고를 냈었고, 2011년 2월에는 서울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다가 적발됐다.
최근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혐의로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같은 달 벌어진 박상민의 '세 번째 음주 운전'에 대한 처벌 수위를 두고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박상민은 최근 연극 '슈만'을 통해 관객들과 마주했다.
사진=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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