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림청 산림정책 우수기관 2년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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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산림청'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기관'선정에 이은 성과로 전북자치도가 전국에서 최고 산림행정을 펼치는 지자체임을 입증한 것이다.
이와 함께 산림행정의 효율성, 통합성 확보를 위해 국가 주요 산림시책, 국가 보조사업, 위임사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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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산림청이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산림청‘2023년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기관’선정에 이은 성과로 전북자치도가 전국에서 최고 산림행정을 펼치는 지자체임을 입증한 것이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에서 광역·특별자치도 등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 구축 ▲산불예방 ▲산림병해충 방제 성과 달성률 ▲임도시설 실적률 ▲목재이용 활성화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시행됐다.
이와 함께 산림행정의 효율성, 통합성 확보를 위해 국가 주요 산림시책, 국가 보조사업, 위임사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황상국 전북자치도 산림녹지과장은“이번 수상은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산림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도민을 위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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