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투쁠`, 두달간 누적 이용자 8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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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고객은 'U+멤버십'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론칭한 유플투쁠은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이용 고객 수 8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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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U+멤버십'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론칭한 유플투쁠은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이용 고객 수 80만명을 돌파했다. 'U+멤버십' 앱 이용자 수(MAU)도 늘어 5월 말 기준 335만명을 기록했다.
유플투쁠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할인율이다. VVIP 등급 기준, 고객이 5월 한 달간 누린 최대 할인 혜택은 70만원에 달한다. VIP, 일반 가입자까지 더하면 총 318억원 상당 혜택이다. 배스킨라빈스, GS25, 다이소 혜택은 각 혜택을 제공한 당일 2시간 만에 완판됐다. 이달에는 이디야, 메가커피, 파스쿠찌 등 음료 무료 혜택부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등 할인 혜택까지 총 38종을 마련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 2년 이상 U+모바일을 이용하고 있는 장기 가입자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장기고객 데이'도 신설했다. 장기 가입자는 던킨도너츠(최대 7000원 할인), 아모레퍼시픽(최대 1만원 포인트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상무)은 "향후 고객들의 혜택 이용 패턴을 고려해 문화, 공연 등 경험형 혜택 영역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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