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류시원, 19세 연하 아내 임신에 “새로운 내 가족,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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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고 2세 소식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의 임신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날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부터 결혼 5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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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류시원이 19세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시원은 6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 너무 고생한 내 전부 허니"라고 2세 소식을 알리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태아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 새로운 내 가족"이라며 "우리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시원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의 임신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날 류시원은 19살 연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첫 만남부터 결혼 5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결혼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2년 첫번째 부인과 이혼했으며 이혼 5년 만인 2020년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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