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스마트팜학과 실습농장 조성…826.5㎡ 규모

유의주 2024. 6. 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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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4일 현장 중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학과 실습농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부지 1천728㎡ 내에 826.5㎡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스마트팜 첨단기술의 현장실습 용도로 활용된다.

윤승용 총장은 "남서울대는 인류가 당면한 먹거리 문제 해결과 우리나라 농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팜학과를 개설했다"며 "오늘 문을 연 실습농장이 스마트팜학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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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농장 둘러보는 윤승용 총장(오른쪽) [남서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남서울대는 4일 현장 중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한 스마트팜학과 실습농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부지 1천728㎡ 내에 826.5㎡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스마트팜 첨단기술의 현장실습 용도로 활용된다.

실습농장은 딸기 고설 베드 자연광 스마트 온실, 엽채류 인공광 식물공장, 새싹삼 인공광 식물공장, 기능성 고부가가치 작물인 노루궁뎅이버섯과 꽃송이버섯의 스마트 재배사 등 총 5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윤승용 총장은 "남서울대는 인류가 당면한 먹거리 문제 해결과 우리나라 농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지난해 스마트팜학과를 개설했다"며 "오늘 문을 연 실습농장이 스마트팜학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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