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되살아난 ‘광주읍성’…미디어 아트 ‘빛의 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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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광주읍성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낸 '빛의 읍성'을 시민에게 선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들어선 '빛의 읍성'은 옛 터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광주읍성'을 빛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공간으로, 총 길이 94.4m, 최대 폭 5.9m, 최대 높이 7.29m 규모의 조형물로 지어졌습니다.
'빛의 읍성'은 광주시 동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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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광주광역시 동구가 일제강점기에 사라진 광주읍성을 미디어 아트로 구현해 낸 ‘빛의 읍성’을 시민에게 선보였습니다.
광주광역시 동구에 들어선 ‘빛의 읍성’은 옛 터만 남기고 사라져버린 ‘광주읍성’을 빛을 활용해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공간으로, 총 길이 94.4m, 최대 폭 5.9m, 최대 높이 7.29m 규모의 조형물로 지어졌습니다.
또 건물 외벽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광주읍성의 역사를 담은 미디어 아트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빛의 읍성’은 광주시 동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구축 사업 중 하나로, 총 사업비 4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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