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동물메디컬센터, 7월6일 세미나 개최…"난치성질환 알아봐요"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2024. 6. 4.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동물메디컬센터가 개원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 오송 H 호텔 세종시티에서 보호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강사로는 박소영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난치성장질환센터장과 엽경아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심장판막센터장이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진행…보호자 대상
단백소실성 장병증, 이첨판 폐쇄부전증 주제 진행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고려동물메디컬센터가 개원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보호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제공) ⓒ 뉴스1

고려동물메디컬센터가 개원 36주년을 맞이해 오는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북 오송 H 호텔 세종시티에서 보호자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고려동물메디컬센터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난치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을 나누기 위해 기획했다.

세미나 주제는 개(강아지)의 단백소실성 장병증(PLE)과 이첨판 폐쇄부전증(MMVD)이다.

강사로는 박소영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난치성장질환센터장과 엽경아 고려동물메디컬센터 심장판막센터장이 나선다.

박소영 센터장은 '어렸을 때부터 방귀 냄새가 독하고 종종 점액변을 보던 우리 아이, 나이가 들어 난치성 장질환(IBD,IL,PLE)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강의한다.

엽경아 센터장은 '심장약을 먹을까? 브이 클램프(V-clamp) 수술을 할까?'를 부제로 이첨판 폐쇄부전증에 대해 설명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50명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미나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고려동물메디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해피펫]

badook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