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CCTV, "창어6호, 달 뒷면 샘플 세계 첫 채취‥오성홍기 펼쳐"
김장훈 2024. 6. 4. 15:28
[뉴스외전]
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예정대로 진귀한 달 뒷면 샘플을 밀봉해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샘플 채취 완료 후에 창어 6호 착륙선이 갖고 있던 오성홍기를 달 뒷면에서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에 발사된 창어 6호는 이달 25일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04798_3649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밀양 가해자 다니는 회사냐"‥불똥 튀자마자 '단박 조치'
- 접경지 군사훈련 가능‥이동식 확성기 운용할 듯
- '140억 배럴 매장 추정' 미 전문가 이르면 내일 방한
- 윤 대통령, '9·19 군사합의 전부 효력정지안' 재가
- 야, 윤 대통령 '동해석유' 발표 "지지율 만회 정치쇼"‥"천공 그림자"
- "정권 위기 모면용 술책" "어느 나라 정당인가"
- "02-800 전화, 대통령이었나?" 돌직구 질문에 정색하더니‥
- 애국가에 '일본해' 황당 자막‥"넷플릭스 한두 번 아냐" 발칵
- 채상병 대대장 "퇴원 요청할 것‥많은 응원받았다"
- 김하성, 2루타 2개로 시즌 9번째 멀티 히트‥수비에선 송구 실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