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공수 모두 압도’ 광주대, 광주여대 완파 … 1위 부산대와 반 게임 차
손동환 2024. 6. 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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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광주여대와 체급 차이를 증명했다.
광주대는 4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광주여대를 126-37로 꺾었다.
광주대는 시작부터 광주여대 볼 핸들러를 압박했다.
광주대는 이미 광주여대와 차이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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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광주여대와 체급 차이를 증명했다.
광주대는 4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광주여대를 126-37로 꺾었다. 7승 1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위 부산대(7승)과는 반 게임 차다.
광주대는 시작부터 광주여대 볼 핸들러를 압박했다.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로 광주여대를 옥죄었다. 그리고 임요원(175cm, F/C)이 속공과 점퍼로 연속 4점.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광주대를 4-0으로 앞서게 했다.
다만, 광주대의 세트 오펜스가 원활하지 않았다. 그래서 광주대의 득점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았다. 경기 시작 3분 22초 만에 8-2로 앞섰지만, 첫 번째 타임 아웃을 불렀다.
타임 아웃을 요청한 광주대는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빼앗는 수비 또한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정채련(160cm, G)이 그 과정에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광주여대 진영에서 볼을 빼앗은 후, 동료에게 비하인드 백 패스. 체육관에 운집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공수 모두 앞선 광주대는 26-11로 2쿼터를 시작했다. 2쿼터 시작 1분 15초 동안 광주여대를 더 압도했다. 해당 시간 동안 6-0. 32-11로 달아났다.
광주대는 이미 광주여대와 차이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대는 수비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오히려 가라앉은 광주여대를 더 강하게 몰아붙였다. 2쿼터 종료 5분 37초 전 39-14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정채련과 유이비(174cm, G)가 조율을 잘했고, 양유정(170cm, F)이 득점력을 유지했다. 삼각편대가 맹위를 떨쳤고, 삼각편대를 등에 업은 광주대는 59-2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승부는 사실상 결정됐다. 광주대의 승리가 확실했다. 다만, 광주대의 목적은 뚜렷했다. 전반전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광주대는 수비 강도와 속공 전개 속도를 낮추지 않았다. 게다가 정채련도 3쿼터 시작 50초 만에 3점을 터뜨렸다. 정채련까지 터지면서, 광주대는 40점 차 이상(64-23)으로 달아났다.
코트에 처음 투입된 권민서(174cm, F)도 자신 있게 던졌다. 임요원도 미드-레인지 점퍼. 광주대는 여러 선수들의 득점으로 더 달아났다. 3쿼터 시작 3분 만에 70-25까지 앞섰다.
국선경 광주대 감독은 신입생들을 대거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신입생들에게 “직접 해결해”라며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했다. 감독의 지시사항을 파악한 광주대 신입생 선수들은 광주여대 림을 폭격했다. 주축 자원들이 빠졌음에도, 광주대는 93-29로 3쿼터를 마쳤다. 그 기세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광주대는 4일 광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 경기에서 광주여대를 126-37로 꺾었다. 7승 1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1위 부산대(7승)과는 반 게임 차다.
광주대는 시작부터 광주여대 볼 핸들러를 압박했다. 풀 코트 프레스와 빼앗는 수비로 광주여대를 옥죄었다. 그리고 임요원(175cm, F/C)이 속공과 점퍼로 연속 4점. 경기 시작 1분 30초 만에 광주대를 4-0으로 앞서게 했다.
다만, 광주대의 세트 오펜스가 원활하지 않았다. 그래서 광주대의 득점 속도가 생각보다 빠르지 않았다. 경기 시작 3분 22초 만에 8-2로 앞섰지만, 첫 번째 타임 아웃을 불렀다.
타임 아웃을 요청한 광주대는 수비 강도를 더 높였다. 빼앗는 수비 또한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정채련(160cm, G)이 그 과정에서 하이라이트 필름을 만들었다. 광주여대 진영에서 볼을 빼앗은 후, 동료에게 비하인드 백 패스. 체육관에 운집한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공수 모두 앞선 광주대는 26-11로 2쿼터를 시작했다. 2쿼터 시작 1분 15초 동안 광주여대를 더 압도했다. 해당 시간 동안 6-0. 32-11로 달아났다.
광주대는 이미 광주여대와 차이를 증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주대는 수비 강도를 낮추지 않았다. 오히려 가라앉은 광주여대를 더 강하게 몰아붙였다. 2쿼터 종료 5분 37초 전 39-14로 점수 차를 더 벌렸다.
정채련과 유이비(174cm, G)가 조율을 잘했고, 양유정(170cm, F)이 득점력을 유지했다. 삼각편대가 맹위를 떨쳤고, 삼각편대를 등에 업은 광주대는 59-23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승부는 사실상 결정됐다. 광주대의 승리가 확실했다. 다만, 광주대의 목적은 뚜렷했다. 전반전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광주대는 수비 강도와 속공 전개 속도를 낮추지 않았다. 게다가 정채련도 3쿼터 시작 50초 만에 3점을 터뜨렸다. 정채련까지 터지면서, 광주대는 40점 차 이상(64-23)으로 달아났다.
코트에 처음 투입된 권민서(174cm, F)도 자신 있게 던졌다. 임요원도 미드-레인지 점퍼. 광주대는 여러 선수들의 득점으로 더 달아났다. 3쿼터 시작 3분 만에 70-25까지 앞섰다.
국선경 광주대 감독은 신입생들을 대거 투입했다. 교체 투입된 신입생들에게 “직접 해결해”라며 적극적인 공격을 주문했다. 감독의 지시사항을 파악한 광주대 신입생 선수들은 광주여대 림을 폭격했다. 주축 자원들이 빠졌음에도, 광주대는 93-29로 3쿼터를 마쳤다. 그 기세를 마지막까지 유지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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