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X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측 “포상휴가 조율 중”[공식]

황혜진 2024. 6.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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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떠날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포상휴가를 조율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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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떠날 전망이다.

'선재 업고 튀어' 제작진 측은 6월 4일 뉴스엔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포상휴가를 조율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포상휴가 일정과 참석진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장소는 푸켓으로 조율 중이다.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 5월 28일 막을 내렸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특히 '선재 업고 튀어'는 2049 남녀 시청률 7주 연속 전 채널 1위,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은 물론 OST ‘소나기’로 멜론 TOP 100 차트 5위(5월 24일 기준) 등 유의미한 쾌거를 달성했다. 10회 기준 누적 조회수 5억 7,000만 뷰, 티빙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 점유율 94%를 돌파하며 신드롬 인기를 누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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