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종부세 신중히 접근해야...당 공식 논의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접근은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종부세 완화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진 의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종부세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관련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7월이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하는데 그 일정에 맞게 당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접근은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며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종부세 완화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진 의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종부세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관련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7월이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하는데 그 일정에 맞게 당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횡재세 이외에 세수 확보를 위한 입법 계획과 관련해선 탄소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고 이번 정부가 감세해준 법인세를 기존대로 환원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케겔운동으로 출생장려? 서울시 의원 황당 행사 [Y녹취록]
- 포항 영일만 1976년 석유 발견 해프닝...이번엔 다를까? [앵커리포트]
- 백종원 유튜브 포착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믿음직한 아빠 될게"
- '의대 증원' 뒤 첫 수능 모의평가...최상위권 '변별력' 관건
- K배터리 美공략 잰걸음...전기차 '주춤'에도 고삐죄는 이유는?
- 윤 대통령, 잠시 뒤 시진핑 주석과 회담...경제협력·북러 협력 논의
- 한밤중 동덕여대 침입 남성 체포..."이사장 흉상 청소하러"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