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변화하는 발전환경 대응 위한 기술통합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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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부산 본사에서 '발전운영 패턴변화 대응 전사 설비부서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경영진과 본사·사업소, 출자회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출자회사의 설비부서가 참여해 모회사의 설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회사와 출자회사간 인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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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과 본사·사업소, 출자회사 등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출자회사의 설비부서가 참여해 모회사의 설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회사와 출자회사간 인적, 기술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설비운영과 연관된 ▲안전관리 ▲자재품질 ▲정보보안 ▲동반성장 등 직·간접 직무에 대한 리스크 관리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설비신뢰도 제고방안과 신기술 소개를 비롯해 예방점검체계 혁신, 지능형 발전소 운영체계로 전환을 위한 로드맵 소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적의 결과 도출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심재원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이용률 저하 및 원가경쟁에서 지속적인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효율화는 필수”라며 “이를 위해 AI와 연계한 발전운영기술 개발 고도화는 물론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업무 혁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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