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논 타작물 생산 장려금 지원 신청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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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논 타작물 생산 장려금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농가당 최소 신청 면적은 1000㎡이상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자칫 신청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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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정읍시는 ‘논 타작물 생산 장려금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감 기간이 당초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14일로 변경됐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해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희망 농가는 기한 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농가당 최소 신청 면적은 1000㎡이상이다. 지원 단가는 일반작물·녹비작물·휴경은 ㏊당 200만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100만원이다.
정읍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자칫 신청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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