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대한체육회, 2027년 전국체전 개최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가 4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대한체육회가 4일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2027년 전국체육대회, 2028년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2029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등 대회 준비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등을 위해 협력한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경기도체육회를 통해 전국체육대회 유치 신청서를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는 지난 1월 화성시 등 도내 경기장에 대한 현장실사를 한 뒤 4월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를 확정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011년 이후 16년 만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으로 모든 것이 낯선 상황이지만 경기도의 역량을 발휘하여 섬세하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대한체육회의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개최되며, 주 개최지는 화성시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골목서 잠들어” 딱 걸린 음주운전…배우 박상민이었다
- 비 “김태희 처음엔 잘생긴 사람 좋다고 나 거절”
- 산다라박, 연예인 ‘남사친’과 단둘이 해외여행 포착
- 안선영 “건물주 되면 행복할 줄… 조기 폐경·번아웃”
- 꼭 껴안고 버텼지만…급류에 갇힌 세 친구 ‘마지막 포옹’
- ‘밀양 여중생 성폭행’ 44명…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 [사건파일]
- “군대보다 잘 먹네”… 김호중 수감 구치소 식단 ‘화제’
- 노유민 “손목 끼어 잘릴 뻔”…아찔했던 사고
-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선우은숙 혼인 취소소송 대응
- 동료 여경에게 특정 신체 부위 찍어 보낸 현직 경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