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심리 상담이 취미 “불안해서는 아냐” 다른 이유 뭐길래 (컬투쇼)

하지원 2024. 6.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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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리가 심리상담이 취미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최유리와 그룹 트레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유리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곡을 썼다고 한다.

최유리는 "심리상담이 취미생활이다. 뭔가 불안해서 받는다기보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 인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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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최유리가 심리상담이 취미라 밝혔다.

6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최유리와 그룹 트레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유리는 지난 달 2일 신곡 '오랜만이야'를 발매했다. 최유리는 "과거의 저한테 '오랜만이야' 하고 인사하면서 나 스스로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못난 모습을 보여줘도 나조차 나를 사랑할 수 있나 고찰하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최유리는 심리상담을 받으면서 곡을 썼다고 한다. 최유리는 "심리상담이 취미생활이다. 뭔가 불안해서 받는다기보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 인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최유리는 "나는 친구들한테도 권장하고 다닌다. 도움이 되더라. 스스로 '이런가? 저런가?' 휘청일 때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가 얘기해주는게 도움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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