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원주시·성균관대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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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성균관대학교가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 개최 장소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다.
원강수 시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교육과 연구실적을 쌓아 온 성균관대학교의 연구 시스템이 강원도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교육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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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원주시·성균관대학교가 반도체산업 발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도지사와 원강수 원주시장, 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는 지난 1월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산업' 개최 장소이자 명실공히 대한민국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의 메카다.
협약을 통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기관·대학 등이 추진하는 반도체 관련 연구·개발 등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반도체 분야에서 탁월한 교육과 연구실적을 쌓아 온 성균관대학교의 연구 시스템이 강원도 반도체산업 육성과 반도체 교육센터 등 인프라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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