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전북 장애인 스포츠 발전·저변 확대 앞장선다

윤난슬 기자 2024. 6. 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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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육학과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라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조현철 체육학과장, 조형철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에리카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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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등과 업무협약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육학과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6.04.(사진=우석대 제공)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체육학과는 4일 전북특별자치도의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미라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조현철 체육학과장, 조형철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장순식 전북장애인태권도협회장, 에리카 몽골장애인태권도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전문 인력 및 시설·장비 등을 활용한 상호 교류 ▲장애인 스포츠 특기자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활동 공유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정보 및 학술 교류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박미라 산학협력단 부단장은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과 함께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류 분야가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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