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청,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서 생존수영 교육한다

강승남 기자 2024. 6. 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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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청이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과 제주신화월드(대표 황웨이)는 4일 오후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제주해경청은 특히 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한상철 청장은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인 신화월드와 협력해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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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철 청장·황웨이 대표, 해양안전문화 확산 협약 서명
한상철 제주해양경찰청장(왼쪽)과 황웨이 제주신화월드 대표가 4일 제주해경청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 협약을 체결한 후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주해양경찰처 제공)/뉴스1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해양경찰청이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제주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제주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과 제주신화월드(대표 황웨이)는 4일 오후 제주해경청 대회의실에서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익활동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대국민 안전 홍보에 협력한다. 또 제주해경청 소속 직원 등의 복지향상 분야에도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제주해경청은 특히 신화월드 워터파크에서 구명조끼 착용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도 워터파크의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한상철 청장은 "세계적 수준의 복합 리조트인 신화월드와 협력해 해양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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