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바다 생활권' 조성 위한 정책자문 위원회 개최

홍세희 기자 2024. 6. 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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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4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Conference House)에서 '2024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강 장관은 인사말에서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희망이 되고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잘 새겨듣고, 새로운 정책으로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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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 소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은 4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컨퍼런스하우스(Conference House)에서 '2024년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강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해수부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 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이번 대책에서 발표된 어촌과 연안을 통합하는 '바다생활권'을 더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자문위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 장관은 인사말에서 "해양수산부는 국민에게 희망이 되고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고견을 잘 새겨듣고, 새로운 정책으로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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