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해바라기센터 SOS 절반 '미성년'…작년 '13세 미만' 7300명 성폭력

윤주희 디자이너 2024. 6. 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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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2023년 해바라기센터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곳의 해바라기 센터를 찾은 피해자(2만 3419명) 중 19세 미만 미성년자(1만 1736명)가 50.1%를 차지했다.

피해자 10명 중 3명(31.1%)은 13세 미만(7277명)이었다.

또 하루 평균 약 64명의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의 피해자가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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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4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발간한 '2023년 해바라기센터 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39곳의 해바라기 센터를 찾은 피해자(2만 3419명) 중 19세 미만 미성년자(1만 1736명)가 50.1%를 차지했다. 피해자 10명 중 3명(31.1%)은 13세 미만(7277명)이었다. 또 하루 평균 약 64명의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의 피해자가 해바라기센터를 이용했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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