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부 차관, 진천선수촌 찾아 수산물 보양식 제공

홍세희 기자 2024. 6. 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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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들에게 수산물 보양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송 차관은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온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께서 맛 좋고 영양 만점인 국산 보양 수산물로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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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 함께 먹으며 파리 올림픽 선전 기원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4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들에게 수산물 보양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송 차관은 연포탕, 전복 버터구이, 민물장어 튀김, 우럭찜, 모둠 숙회 등 보양식 수산물을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직접 배식했다.

송 차관은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온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께서 맛 좋고 영양 만점인 국산 보양 수산물로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맺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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