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명품 농작물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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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 '다올찬 수박'을 3일 맹동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처음 출하했다고 4일 밝혔다.
다올찬 수박 생산·유통에는 음성농협과 맹동농협, 대소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음성지역 다올찬 수박 재배 농가는 233곳, 재배 면적은 226㏊다.
군 관계자는 "다올찬 수박은 '속이 꽉차고 단단하다'는 의미의 공동브랜드"라면서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자동 선별해 당도 11brix 이상만 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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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 '다올찬 수박'을 3일 맹동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처음 출하했다고 4일 밝혔다.
다올찬 수박 생산·유통에는 음성농협과 맹동농협, 대소농협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음성지역 다올찬 수박 재배 농가는 233곳, 재배 면적은 226㏊다.
대형마트 등을 통해 1만2229t을 출시했고, 총 매출액은 244억9200만원이었다.
군 관계자는 "다올찬 수박은 ‘속이 꽉차고 단단하다’는 의미의 공동브랜드"라면서 "최첨단 비파괴 당도 측정기로 자동 선별해 당도 11brix 이상만 시장에 내놓고 있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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