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9·19 합의 효력정지, 미·일·중·러에 미리 설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가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어제(3일)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4일) "이번에 우리 정부가 취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조치를 한반도 주변 주요 국가인 미·일·중·러에 어제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는 "특히 한미 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견고한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가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결정에 대해 어제(3일)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에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4일) “이번에 우리 정부가 취한 정당하고 합법적인 조치를 한반도 주변 주요 국가인 미·일·중·러에 어제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당국자는 “특히 한미 양국은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모든 사안에 대해 긴밀히 소통하며 견고한 대북 공조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과 러시아 측 반응에 대해서는 “외교채널을 통한 소통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답하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지혜 기자 (n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119 올테니 조금만 참아!”…참사 막은 시민들
- [단독]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투숙 한국인 2명 중상 [지금뉴스]
- 중국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샘플 채취 성공
- “거, 어디 가노…” 송아지까지 나와 도로 달려 [이런뉴스]
- [취재후] 범죄 영화에 실제 학교명이?…결국 모자이크 처리
- 닭갈비에 불고기…‘김호중’ 구치소 식단에 와글와글 [잇슈 키워드]
- 급류에 갇힌 세 친구의 마지막 포옹…유럽도 기상 이변 [이런뉴스]
- “조카 일 전혀 몰랐다”…식당은 ‘무허가 건축물’ [잇슈 키워드]
- 시뻘건 용암 선명…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분화 [이런뉴스]
- 저마다 다르게 생긴 매력 “덩어리 같은 이 식물 키워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