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기, 올해도 서해 해양쓰레기 수거 위해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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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해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모은다.
충남도는 4일 도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실무부서 간 과장급 첫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양 도는 이날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 세부일정과 구역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식 과장은 "충남은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경기도와 지속 협력을 통해 수거 지역 확대 및 정기적인 수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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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경기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해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이는 지난 2022년 9월 체결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충남-경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충남도는 4일 도청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실무부서 간 과장급 첫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영식 도 해양정책과장과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도는 이날 해양쓰레기 수거 운반 세부일정과 구역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식 과장은 "충남은 해양쓰레기 관리 역량 최우수 지자체 선정 등 관련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경기도와 지속 협력을 통해 수거 지역 확대 및 정기적인 수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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