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전 비서에 성희롱 피소…경악스러운 문자 내용 [할리우드비하인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니예 웨스트가 성희롱으로 피소됐다.
6월 3일(현지시간) TMZ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전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 개인 비서였던 로렌 피시오타는 카니예 웨스트에게 성적인 문자와 영상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동의하고 계정을 삭제한 후 카니예 웨스트는 로렌 피시오타에게 성적인 문자를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카니예 웨스트가 성희롱으로 피소됐다.
6월 3일(현지시간) TMZ는 "래퍼 카니예 웨스트가 전 비서에게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 개인 비서였던 로렌 피시오타는 카니예 웨스트에게 성적인 문자와 영상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카니예 웨스트는 2021년 7월 로렌 피시오타를 고용했다. 로렌 피시오타는 비키니와 란제리 사진을 주로 다루는 온리 팬즈 모델로 1년에 100만 달러를 벌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렌 피시오타는 카니예 웨스트가 자신을 고용한 후 온리팬즈 계정을 삭제하면 100만 달러를 지불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동의하고 계정을 삭제한 후 카니예 웨스트는 로렌 피시오타에게 성적인 문자를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고. 또 전화통화를 하며 성적인 행위를 했으며 다른 여성과의 성관계 이상을 전송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보도를 통해 공개된 문자 메시지는 매우 노골적이라 충격을 안긴다.
2022년 10월 해고된 로렌 피시오타는 당시 카니예 웨스트가 3백만 달러의 퇴직금을 제안했으나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로렌 피시오타는 계약 위반, 성희롱, 부당 해고, 부적절한 업무 환경에 대해 고소를 진행했다. 카니예 웨스트 측은 이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윤해영, 양정아→최명길과 이렇게 친했어? 미모만큼 아름다운 우정
-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얼굴 공개, 선글라스도 벗었네‥우월 비주얼 커플의 허니문
- 김희철 父 과거사진 공개, 미모+자기애 유전 “3대가 똑같아” (미우새)[결정적장면]
- 문희준, 13살 연하 ♥소율 크롭티 노출 단속 “배꼽 절대 지켜” (슈돌)[결정적장면]
- 김호중 감싸기ing, 임영웅 돈 요구 이어 “천부적 재능→100억 기부 정상참작”[이슈와치]
- 이효리, 구남친 실명 언급한 母에 당황 “♥이상순이 인물 나아”(엄마 여행갈래)
- ‘여자 하현우’ 터치드 윤민, 女 최초 9연승 달성 “‘복면가왕’ 통해 실력 성장”[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