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성농협, 조합원 자녀 학자금 500만 원 전달

김지선 기자 2024. 6.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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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성농협은 최근 조합원 대학생 자녀 5명에게 총 5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성농협은 지난 2005년 시작한 장학복지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총 259명에 누적 2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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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성농협은 최근 본점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5명에게 총 5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제공

대전 기성농협은 최근 조합원 대학생 자녀 5명에게 총 50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기성농협은 지난 2005년 시작한 장학복지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조합원 및 지역민 자녀 총 259명에 누적 2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철규 기성농협 조합장은 "이번 학자금 지원을 통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가는 작은 디딤돌이 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조합원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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